경기 남양주시는 별내동 베리굿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3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근무지인 병원에서 입원환자 회진과 외래 진료 등을 봤다.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는 입원환자 23명, 외래환자 32명, 퇴원환자 1명, 직원 86명 등 총 142명이다,
A씨는 29일 저녁 인후통과 근육통, 기침 증상이 나타나 다음 날인 30일 오전 서울시 중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했으며 이날 오후 8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양주시는 "확진자 A씨는 서울 보라매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A씨가 근무하는 병원은 방역 소독 후 임시 폐쇄 조치됐다.
3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근무지인 병원에서 입원환자 회진과 외래 진료 등을 봤다.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는 입원환자 23명, 외래환자 32명, 퇴원환자 1명, 직원 86명 등 총 142명이다,
한편 A씨가 근무하는 병원은 방역 소독 후 임시 폐쇄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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