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이 1일 21~2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유럽·미국 입국자 임시격리 광주 5·18교육관 (광주=연합뉴스)
광주광역시 21번 확진자는 영국에서 입국한 77년생 여성 A 씨로 확인됐다. 지난달 31일 오후 4시경 확진 판정 후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광주광역시 22번 확진자는 영국에서 입국한 2000년생 여성 B 씨로 확인됐다. 현재 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광주 23번 확진자는 영국에서 입국한 11년생 여성 C 씨로, A 씨와 모녀관계로 확인됐다. A 씨와 함께 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광주 24번 확진자는 북구 문흥동 거주하는 90년생 여성 D 씨로, 광주 1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밝혀졌다. 현재 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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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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