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옥정신도시는 지하철 7호선 연장 호재로 최근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인데다, 사업지는 옥정신도시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호수 공원이 인접한 쾌적한 입지 등의 장점을 갖춰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는 옥정신도시 동측인 A10-1∙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최고 29층, 총 26개 동, 전용면적 74∙84∙101㎡ 총 2474가구로 조성된다. 이번에 A10-2블록 1228가구를 먼저 분양하며, 상반기 중 A10-1블록 분양을 계획 중이다.
또한 2017년 개통한 구리~포천 고속도로 이용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권까지 약 40분대로 이동 가능하며, 1호선 덕정역도 이용할 수 있다.
옥정신도시 중심 생활권 마지막 시범단지인 만큼 우수한 입지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해 내집 앞 정원처럼 이용 가능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파노라마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옥정신도시 내 중심 상업 및 문화시설도 가깝고, 호수공원 내 유비쿼터스 복합센터에 있는 도서관∙체육관 등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근거리에 모든 교육시설이 자리한 학세권에 속한 점도 특징이다. 양주유치원(공립)이 아파트와 접하고 있으며,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예정)도 들어선다.
또한 이미 율정초, 옥정중, 옥정고가 개교한 한데다, 추가로 사업지 인근에 초∙중∙고(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의 거주 품격을 높이는 설계도 돋보인다. 전 가구 남향위주에 4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선보이며, 대부분 타입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해 발코니 확장 시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1층은 세대정원을 제공하며 최상층에는 다락 특화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대단지에 걸맞은 축구장 크기의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지역내 희소성을 갖춘 사우나를 비롯해 실내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실내 골프장, 라운지 카페 등 특화시설이 마련된다.
비규제지역에 분양돼 분양 받는데 부담도 적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이면 1순위 청약자격이 주어지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 제약도 상대적으로 덜 하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전세값이면 내집마련이 가능한데다 옥정신도시 내 최고 입지에서 향후 교통호재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3040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또한 사업지는 옥정신도시 내 마지막 시범단지에 위치하며 분당, 동탄2 등 신도시 내 시범단지 분양 아파트는 지역 시세를 리딩 중인데다, 특히 호수 인근에 들어설 경우 ‘억대’ 웃돈이 붙는 경우도 많아 투자자들의 문의도 많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견본주택 방문 예약(동반 1인 가능)을 진행 중이다.
청약은 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74만원이며,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의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101-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A10-2 블록)은 2023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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