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안양시 동안구에 거주하는 26세 남성 A씨다. 그는 용인 강남병원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8일 발열(38.1도)과 몸살, 기침 등 코로나19 초기 증상을 호소했다. 이날 A씨는 낮 12시 20분께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했으며 오후 11시 30분께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가 근무하는 병원은 한시적 폐쇄했으며, 방역 소독은 완료한 상태라고 시는 전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안양시 동안구에 거주하는 26세 남성 A씨다. 그는 용인 강남병원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8일 발열(38.1도)과 몸살, 기침 등 코로나19 초기 증상을 호소했다. 이날 A씨는 낮 12시 20분께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했으며 오후 11시 30분께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가 근무하는 병원은 한시적 폐쇄했으며, 방역 소독은 완료한 상태라고 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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