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제1부시장은 마산합포구 교방동과 마산회원구 내서읍 현장을 방문해 접수창구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민원인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또 코로나19 지원사업 추진에 노고가 많은 읍·면·동 직원을 격려했다.
조 제1부시장은 “읍·면·동으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집중되면서, 혼잡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까운 카드사 거래은행을 방문하면 대기 시간이 짧고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해 가급적 은행창구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민원인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18일 기준 선불카드 1만2169건, 현금 지급 4만7393건, 카드사 온라인 신청 2만3187건 등 총 29만1436건을 지급해 지원금 지급을 66.9%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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