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여름나들이’는 오금리의 논습지 생물탐사와 들밥체험, 들꽃탐사 등의 코스로 다음달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겨울 전회 매진을 기록했던 ‘DMZ생태투어-철새’의 여름 프로그램으로 생태관광해설사 교육을 받고 있는 오금리 주민들이 직접 마을 습지와 논에서 탐방객들을 맞이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회당 20명 선착순이며, 신청방법은 DMZ생태연구소 또는 다음 링크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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