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평균 5.11%) 보다 낮은 평균 5.0% 상승했다.
조사대상 토지는 9만7천994필지로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과 개별토지의 특성을 토대로 조사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날부터 6월 29일까지 안산시 토지정보과, 각 구청 민원봉사과·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 또는 팩스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