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계양구청에 따르면 서운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지난 18일~30일까지 계산동, 임학동, 작전동 등 광범위하게 움직였다.
계양구청은 37번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장소에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자진 검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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