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박하나 "10년 후배 안보현, 출연료 훨씬 많이 받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소라 기자
입력 2020-05-31 10: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박하나가 같은 소속사 동료인 안보현의 출연료를 폭로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악역 전문 배우 안보현, 박하나, 이학주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는 "술자리에서 안보현과 내가 받는 출연료가 같다는 걸 알게 됐다"며 "'얘가 어떻게 나랑 똑같이 받아요'라고 대표님 앞에서 울었다"고 털어놨다. 

박하나는 자신보다 10년 늦게 데뷔한 안보현이 같은 출연료를 받는 데 서운함을 드러냈다.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한 뒤 연기자로 전향했다. 안보현은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했다.

안보현은 "진짜 미안하더라"라고 민망한 기색을 보였고, 박하나는 "지금은 안보현이 훨씬 더 많이 받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