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집합금지 행정조치는 최근 수도권 클럽 발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한 사실 상의 유흥시설 영업중단 조치로 시에서는 4개 점검반을 편성, 경찰과 합동으로 전 업소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서를 부착하고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시는 지난 1주간 집중 점검 결과 위반업소 1개소를 적발해 경찰에 수사의뢰 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유흥시설 집합금지 등 행정조치를 위반할 경우 해당업소의 영업자뿐만 아니라, 종사자, 이용자도 고발조치 되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고, 확진자 발생 시 치료비 등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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