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서장은 전날 오후 군산 한 골프장에서 직원을 대동하고 지인들과 함께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경남 통영 해상동굴에서 인명구조를 하다가 안타깝게 순직한 정호종(34) 경장의 영결식이 전날 열렸고, 이날까지 조 경장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애도 기간이었다.
해경경찰청 관계자는 "조 서장을 비롯해 관련자를 대상으로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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