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한 우지윤의 신곡 가사가 화제다.
우지윤은 활동명 '낯선 아이'로 18일 싱글 앨범 ‘O:circle’을 공개했다. 이날 화제가 된 곡은 인트로 곡 '도도'다.
도도의 가사를 보면 "악몽이라는 내가/ 마지막까지 내가/ 이기적이라 내가/ 내일이 널 위해 온다며/ 자기합리화 꽃을 피워/ 걱정이야 난 너가/ 다행이야 난 나가"라는 내용이 담겼다.
우지윤이 이 곡의 작사와 작곡에 모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자 볼빨간사춘기 불화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앞서 불빨간사춘기는 우지윤이 탈퇴 선언을 하면서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팀 내 안지영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 우지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안지영은 1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지윤과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4년간 함께해온 사이"라면서 "사이가 안 좋거나 우지윤이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이 아니다"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우지윤은 활동명 '낯선 아이'로 18일 싱글 앨범 ‘O:circle’을 공개했다. 이날 화제가 된 곡은 인트로 곡 '도도'다.
도도의 가사를 보면 "악몽이라는 내가/ 마지막까지 내가/ 이기적이라 내가/ 내일이 널 위해 온다며/ 자기합리화 꽃을 피워/ 걱정이야 난 너가/ 다행이야 난 나가"라는 내용이 담겼다.
우지윤이 이 곡의 작사와 작곡에 모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자 볼빨간사춘기 불화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앞서 불빨간사춘기는 우지윤이 탈퇴 선언을 하면서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팀 내 안지영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 우지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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