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흥행 보증 수표 김수현, '사이코지만 괜찮아' 시청률 최고 7%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석준 기자
입력 2020-06-21 09: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김수현이 군 제대 후 첫 복귀작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여전한 흥행 보증수표 역할을 해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한 ‘사이코지만 괜찮아’ 1회 시청률은 평균 6.1%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는 7.0%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선 김수현-서예지라는 신선한 조합과 애니메이션 프롤로그 등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

드라마는 박신우 PD가 전작 ‘남자친구’에서 실험했던 애니메이션 프롤로그로 시작됐다. 그리고 꿈도 희망도 고단한 삶을 살아가던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가진 동화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충돌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이날 KBS 2TV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23.1%-28.8%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SBS TV 금토극 '편의점 샛별이'는 3.7%-6.8%였다. TV조선 주말극 '바람과 구름과 비'는 4.903%였다.
 

[사진=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