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한달도 안돼 38키로를? 어떻게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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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0-06-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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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배우 이하얀이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8년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하얀은 "복부비만이 심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모든 증상을 겪었다"며 건강이 좋지 않았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100㎏이었는데 3개월 만에 38㎏을 감량했다. 유산소 운동보다는 근력 운동 위주로 한다. 우리 나이에 체력 관리를 잘못하면 다이어트에 다 실패한다. 지방이 얼마 인지보다는 근육이 얼마인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콩가루 현미가루 검정쌀 등 잡곡 20가지씩은 꼭 챙겨 먹는다는 이하얀은 "아침 점심 간식 조금 그리고 저녁에 우유나 물에 타서 조금씩 먹고 있다. 또 수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매일 2ℓ씩 마셨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이하얀은 티벳 버섯을 이용한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했었다. 티벳 버섯은 티벳 지역 스님들의 건강 비결로 유산균 모균에 붙여진 이름이다. 티벳 버섯을 우유에 넣고 하루 숙성시켰다가 마시면 피부, 변비,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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