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뜨자 걱정 섞인 댓글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국민 MC 송해 선생님 쾌차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실검 오르지 마세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오래오래 사셔야 합니다. 쾌유를 기도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송해는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입원을 했다가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폐렴 증상 등으로 입원했다가 1월 퇴원한 후 전국노래자랑에 복귀한 바 있다.
특히 만일을 위해 송해는 코로나19 검사를 했으며, 다행히 음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는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회복 중이며, 전국노래자랑 녹화에는 불참했다.
현재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 때문에 무관중 녹화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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