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이종목'은 주식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중국 종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이'는 중국어로 '사다(買)'와 '팔다(賣)'를 모두 뜻하는 단어입니다. 영어로는 '나(My)'를 뜻하기도 하죠. 이 코너를 통해 아주경제 중국본부에서는 매일 독자들이 중국증시에서 궁금해할 만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대표 소형가전업체 샤오슝전기(小熊电器·FRD, 002959, 선전거래소)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카이위안증권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샤오슝전기는 독특한 제품 포지셔닝과 온·오프라인 결합 모델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근 중국 소형 가전업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 샤오슝전기는 전년 동기 대비 31.7% 증가한 26억8800만 위안의 매출을 거뒀다. 같은 기간 순익은 2억6800만 위안으로, 44.6% 증가했다.
그러면서 카이위안증권은 샤오슝전기의 2020년~2022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을 3.65/4.54/5.71억 위안으로 예상했다. 또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소형가전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된다고도 덧붙였다.
샤오슝전기 주가는 24일 종가 기준 전날보다 0.02% 감소한 123.00위안을 기록했다. 한 달 새 주가 상승폭은 21.28%가 넘었다.
카이위안증권은 샤오슝전기의 2020~2022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2.34/2.91/3.66위안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예상 주가수익배율(PE)은 52.6/42.3/33.6배다. 12개월간 주가 예상밴드는 41.10~140.33위안으로 내다봤다.
이어 카이위안증권은 샤오슝전기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처음 제시했다. 다만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이 큰 만큼, 투자 위험성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카이위안증권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샤오슝전기는 독특한 제품 포지셔닝과 온·오프라인 결합 모델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근 중국 소형 가전업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 샤오슝전기는 전년 동기 대비 31.7% 증가한 26억8800만 위안의 매출을 거뒀다. 같은 기간 순익은 2억6800만 위안으로, 44.6% 증가했다.
그러면서 카이위안증권은 샤오슝전기의 2020년~2022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을 3.65/4.54/5.71억 위안으로 예상했다. 또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소형가전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된다고도 덧붙였다.
샤오슝전기 주가는 24일 종가 기준 전날보다 0.02% 감소한 123.00위안을 기록했다. 한 달 새 주가 상승폭은 21.28%가 넘었다.
카이위안증권은 샤오슝전기의 2020~2022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2.34/2.91/3.66위안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예상 주가수익배율(PE)은 52.6/42.3/33.6배다. 12개월간 주가 예상밴드는 41.10~140.33위안으로 내다봤다.
이어 카이위안증권은 샤오슝전기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처음 제시했다. 다만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이 큰 만큼, 투자 위험성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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