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내 7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60대 여성으로, 카자흐스탄발 해외입국자이며 시설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이라고 방역 당국은 전했다.
시는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는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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