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9일 오후 “서훈 신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 회의가 개최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상임위원들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지속 추진하고 역내 및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한·일 간 주요 현안 관련 동향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한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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