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OCN Thrills에서는 '돼지 같은 여자'가 방영 중이다.
'돼지 같은 여자'는 2015년 개봉한 영화다. 배우 황정음, 최여진, 박진주 등이 출연했다. '꽃잎', '바람피기 좋은 날'의 장문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학창시절 뒤에서 1, 2, 3위를 사이 좋게 다투던 어촌마을 처녀 재화, 유자, 미자가 마을의 유일한 총각 준섭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쟁탈전을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이 작품은 개봉 당시 11회 오사카 아시안 필를 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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