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돼지 같은 여자' 왜 갑자기 화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승요 기자
입력 2020-07-15 08: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영화 '돼지 같은 여자'가 화제다.

15일 OCN Thrills에서는 '돼지 같은 여자'가 방영 중이다.

'돼지 같은 여자'는 2015년 개봉한 영화다. 배우 황정음, 최여진, 박진주 등이 출연했다. '꽃잎', '바람피기 좋은 날'의 장문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학창시절 뒤에서 1, 2, 3위를 사이 좋게 다투던 어촌마을 처녀 재화, 유자, 미자가 마을의 유일한 총각 준섭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쟁탈전을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유쾌발랄한 로맨스로 시작해 치정극으로 치닫는 다소 생소한 서사를 보여줘 관객의 평이 엇갈렸다.

이 작품은 개봉 당시 11회 오사카 아시안 필를 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영화 '돼지 같은 여자' 스틸컷]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