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체험의 성지를 방문한 7명···영화 '곤지암'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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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7-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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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곤지암’이 화제다.

19일 채널 OCN Thrills는 오전 12시 10분부터 영화 ‘곤지암’을 방송했다.

2018년 3월 개봉한 한국 공표 영화 ‘곤지암’은 정범식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 당시 관객수 267만 명을 동원했다. 주연으로는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 실종 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에게 일어나는 사건 스토리다.

개봉 당시 39회 청룡영화상 편집상, 55회 대종상 영화제 편집상을 수상한 영화 ‘곤지암’의 네티즌 1만 6748명이 참여한 평점은 6.40점이다.

[사진=영화 '곤지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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