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용한 EM흙공은 미리 만들어, 한 달 이상 발효시킨 것으로, 수십 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발효액과 질 좋은 황토로 만들어졌다.
EM'흙공'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 미생물들이 하천바닥에 쌓인 오염물질을 분해해,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조이현 환경보호과장은 “신천에 맑은 물이 흐르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EM흙공 던지기 행사는 매달 꾸준하게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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