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는 여진구와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호흡을 맞췄던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진구는 아이유가 촬영장에 도착하기 앞서 '호텔 델루나' 촬영 당시 아이유 호칭에 대해 언급했다.
아이유보다 4살 어린 여진구는 아이유의 본명을 스스럼없이 부르는 사이라 밝혔다.
이어 여진구는 아이유를 부를 때 "저는 지은이 누나라고 한다"며 친분을 공개했다.
한편 여진구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은 여진구와 성동일, 김희원이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보내는 방송이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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