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8일 보험독립대리점(GA·General Agency) 케이에프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업무협약을 통해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컨설팅을 실시하는 케이에프지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속 재무상담사(FA)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은 예비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실시 예정인 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 대비 온라인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와 프로모션을 통한 투자권유대행인 영업 확대에 힘쓰고 있다.
장원학 유안타증권 PB지원팀장은 "정형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만족도를 높여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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