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티드 딜은 이마트가 사전 기획과 자체 마진 축소 등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 가격을 대폭 낮춘 행사다.
이번 행사 품목은 코카콜라, 포기김치, 섬유세제, 치약 등이다. 기존 대비 30~7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이마트는 다음 달 1~2일 이틀간 '기간 한정 리미티드 딜' 행사도 연다.
이 기간 냉동 피자, 냉동 돈가스, 냉장 커피, 젤리 등 11개 카테고리 전 품목을 대상으로 '1+1' 행사를 실시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지난 7월 초·중순 진행했던 두 차례의 리미티드 딜 행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이마트는 앞으로도 오프라인 쇼핑의 장점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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