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6일 “K-방역은 건강보험 등 복지 정책에 기초했다”면서 “공동체를 위해 희생할 수 있다는 사회적 윤리의 성취”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아주경제가 주최한 제1회 ‘글로벌 K-방역포럼’에서 “국회 차원에서 K-방역이 글로벌 자산으로 공유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첫 길을 열어준 이번 포럼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은 WTO가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정치적 파쟁이 있는데 새로운 형태의 보건에 대한 국제적 연대가 필요하다는 문제제기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K-방역을 통해 한국이 기여하고자 하는 것은 비패권“이라며 ”또 하나는 미국, 중국 등 다른 선진국이 독점한 표준이라는 문제를 제기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포럼 개최 구성을 보고 놀랐다”면서 “시대를 선도하는 포럼을 만들어 준 아주경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날 아주경제가 주최한 제1회 ‘글로벌 K-방역포럼’에서 “국회 차원에서 K-방역이 글로벌 자산으로 공유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첫 길을 열어준 이번 포럼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은 WTO가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정치적 파쟁이 있는데 새로운 형태의 보건에 대한 국제적 연대가 필요하다는 문제제기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K-방역을 통해 한국이 기여하고자 하는 것은 비패권“이라며 ”또 하나는 미국, 중국 등 다른 선진국이 독점한 표준이라는 문제를 제기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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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K-방역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0.06[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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