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이 부회장은 25일 오후 4시 58분께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그는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를 직접 운전해 차에서 내렸다. 아들 지호 씨와 딸 원주 씨도 함께 왔다.
이 부회장은 별 다른 말 없이 빈소로 향했다.
한편, 이 회장은 이날 새벽 4시께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 만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있다.
이 부회장은 25일 오후 4시 58분께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그는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를 직접 운전해 차에서 내렸다. 아들 지호 씨와 딸 원주 씨도 함께 왔다.
이 부회장은 별 다른 말 없이 빈소로 향했다.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 만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