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전문 개발사 티쓰리큐(T3Q)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지휘통제 지능정보 플랫폼 구현 기술'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사업자로 선정됐다.
29일 공공 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에 걸쳐 61억5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AI로 군대 지휘통제체계에서 생성되는 빅데이터를 분석, 군의 현대화(디지털 전환)를 진행하는 공공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국방과학연구소는 △지휘통제 빅데이터 플랫폼 △지휘통제 AI 플랫폼 △지휘통제 지능정보 플랫폼 및 서비스 등을 개발한 후 실전에서 그 유용함을 검증할 계획이다.
군의 현대화라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이번 지휘통제 지능정보 플랫폼 구현 기술 구축 사업에는 티쓰리큐를 포함해 한화시스템, ETRI 등 많은 유관 기업·기관이 지원해 치열한 수주전을 펼쳤다. 그 결과 티쓰리큐가 기술과 가격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선협상사업자로 선정됐다.
박병훈 티쓰리큐 대표는 "이번 결과는 티쓰리큐가 국방 분야에서 AI와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관련 최고 회사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 국방 분야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티쓰리큐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 공공 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에 걸쳐 61억5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AI로 군대 지휘통제체계에서 생성되는 빅데이터를 분석, 군의 현대화(디지털 전환)를 진행하는 공공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국방과학연구소는 △지휘통제 빅데이터 플랫폼 △지휘통제 AI 플랫폼 △지휘통제 지능정보 플랫폼 및 서비스 등을 개발한 후 실전에서 그 유용함을 검증할 계획이다.
군의 현대화라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이번 지휘통제 지능정보 플랫폼 구현 기술 구축 사업에는 티쓰리큐를 포함해 한화시스템, ETRI 등 많은 유관 기업·기관이 지원해 치열한 수주전을 펼쳤다. 그 결과 티쓰리큐가 기술과 가격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선협상사업자로 선정됐다.
박병훈 티쓰리큐 대표는 "이번 결과는 티쓰리큐가 국방 분야에서 AI와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관련 최고 회사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 국방 분야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티쓰리큐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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