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 날림 無”…13번 공정 거친 자연애 ‘수제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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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0-11-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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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첨가·무방부제·무카페인…떫지 않고 깊은 맛

[사진=자연애]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방 전문가에 따르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호흡기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수시로 따뜻한 물 섭취는 물론 한방차 역시 도움이 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슬로우 푸드 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 자연애는 무첨가, 무방부제, 무카페인의 ‘수제한차’를 판매 중이다.

수제한차는 끓이지 않아도 주요 성분이 유지되는 특허기술을 갖췄으며 총 13번의 공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티백차는 티백에서 가루가 날리는 특성이 있지만 자연애 제품은 가루 날림이 없고 맑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유재성 자연애 대표는 “제대로 된 차를 만들기 위해 20여년 간 다양한 연구를 거듭했다”며 “자연애는 타사에서 따라올 수 없는 13번의 공정을 거쳐 떫지 않은 맑고 깨끗한 맛을 낸다”고 자신했다.

한편, 자연애에서는 수제한차 외에도 한방삼계와 보쌈재료를 제공하는 ‘수제한상’, 함초와 다시마로 만든 ‘수제환’, 수제쉐이크 ‘잇쉐키’ 등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 등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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