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도 정기 임원 인사에서 류재철 부사장을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 솔루션)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류 부사장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으로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에서 LG전자의 시장지배력을 높이고, 고객과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67년생인 류 부사장은 부산 동아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1989년 금성사(현 LG전자) 가전연구소 입사한 뒤, 냉장고 생산담당, RAC사업담당,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1989년 금성사 가전연구소 △2011년 LG전자 세탁기 프론트로더 사업팀장(상무) △2013년 LG전자 냉장고생산담당(상무) △2015년 LG전자 RAC사업담당(상무) △2017년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전무) △2018년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
류 부사장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으로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에서 LG전자의 시장지배력을 높이고, 고객과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67년생인 류 부사장은 부산 동아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1989년 금성사(현 LG전자) 가전연구소 입사한 뒤, 냉장고 생산담당, RAC사업담당,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1989년 금성사 가전연구소 △2011년 LG전자 세탁기 프론트로더 사업팀장(상무) △2013년 LG전자 냉장고생산담당(상무) △2015년 LG전자 RAC사업담당(상무) △2017년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전무) △2018년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