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호 나이...본명이 아니라 예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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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0-12-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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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


가수 배일호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57년생인 배일호는 올해 64세로, 서해방송 가수왕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며 1980년 '봐봐봐'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본명이 김종원인 배일호는 가수 배호 노래를 좋아해 예명을 배일호로 지은 것으로 유명하다.

1992년 '신토불이'를 통해 대중가수가 된 배일호는 이후 '99.9' '친구야' '폼 나게 살 거야' '오뚝이 인생' '장모님' 등을 연달아 히트 치며 트로트 가수로서 성공 괘도를 달린다.

하지만 배일호는 메니에르 증후군을 앓아 고생을 했다. 메니에르 증후군은 10만 명 중 단 4명이 앓는 희귀병으로, 난청, 어지럼증, 이명, 이충만감 등 증상이 내이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한편,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안성준과 배일호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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