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 서정훈 대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그재그는 화훼 시장에서 구매한 공기정화식물 약 45개를 미혼모 생활시설인 ‘애란원’과 ‘한국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 등 미혼모 관련 시설 4곳에 전달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된 공익 캠페인이다. 서 대표는 지난 달 잡플래닛 황희승 대표의 지목을 받았다.
한편, 다음 플라워 버킷 챌린지 주자로는 외식 전문 기업 ‘SG 다인힐’ 박영식 대표를 추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