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을 팔아 환경보호단체에 기부하는 선순환 경영을 신일전자가 실행하고 있다.
8일 신일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자사의 에코(ECO)가전 제품을 판매해 벌어들인 돈 일부를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했다. 기부금 1000만원은 기후 변화로 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신일전자는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기술을 적용, 에너지 소비를 낮춘 에코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초절전 기능과 높은 에너지효율을 보유한 계절가전 제품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했다.
정윤석 신일전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 경영을 실천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8일 신일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자사의 에코(ECO)가전 제품을 판매해 벌어들인 돈 일부를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했다. 기부금 1000만원은 기후 변화로 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신일전자는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기술을 적용, 에너지 소비를 낮춘 에코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초절전 기능과 높은 에너지효율을 보유한 계절가전 제품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했다.
정윤석 신일전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 경영을 실천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2/08/20210208104414154389.jpg)
[사진=신일전자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