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제14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 열흘 앞으로…“新금융의 맥을 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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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21-03-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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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전문가들이 공개하는 ‘초유동성 양극화 시대의 K리셋 전략’

  • 17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서 개최

 

[제14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



코로나19 이후 촉발된 각국의 통화위기를 진단하고, 글로벌 금융의 흐름을 모색하는 ‘제14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초유동성 양극화 시대의 K리셋 전략’입니다.

오늘날 글로벌 금융 환경은 다양한 변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 유행까지 겹치며 금융 시장은 더욱 불투명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과감한 결단과 선제적 투자를 조언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전문가들은 성급한 투자보다는 치밀한 분석과 인내심 있는 자금 투자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올해 포럼에서는 국내외 정상급 금융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다가올 세계 경제의 양극화 및 금융시장의 흐름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이뤄집니다.

변화하는 금융시장 투자 전망과 글로벌 자산관리 전략을 내다볼 수 있는 이번 포럼에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주제 : 초유동성 양극화 시대의 K리셋 전략
■일시 : 2021년 3월 17일(수)
■주요 강연자 및 주제
△메리 버핏('워렌 버핏처럼 투자하는 법' 작가): 머니 시프트 유동성 수렁에 대비하라
△존 리(메리츠자산운용 CEO): 금융 문맹 탈출과 경제 독립운동
△에리카 오렌지(미래경제학자): 유동성 회수에 대비하는 경제 전략
△알리시아-가르시아-헤레로(유럽경제싱크탱크 브루겔 수석연구원): 과잉 유동성과 다가오는 新화폐전쟁
△류루이(중국 인민대 경제학원 부원장): 차이나 머니의 역습
△쉬훙차이(중국 과학정책연구회 경제정책위원회 부주임): 新화폐전쟁 속 신흥국 화폐의 생존전략 등 새로운 금융시장의 맥을 짚어볼 수 있는 강연이 펼쳐집니다.

■장소 : 서울 프라자호텔 별관 22층 다이아몬드홀
■주최 :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대표처, 홍콩문회보
■주관 : 사단법인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외교부,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사)한중청년경제인연합회
■문의 :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포럼사무국
 

[제14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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