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6분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진양폴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34%(540원) 오른 427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종가는 3730원이다.
또한 전일 기준 거래량이 168만7232건이었으나 이날 거래량은 781만만건을 넘어섰다.
진양폴리 주가 급등세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진양폴리를 포함해 진양화학, 진양산업 등 진양그룹 종목은 진양홀딩스 부회장이 오 후보와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오 후보 테마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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