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퍼플(보라색) 색상의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를 깜짝 공개했다.
20일(현지시간)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스티브잡스시어터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열고 오는 30일부터 퍼플 색상의 아이폰12·미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이폰12·미니는 △블루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등에 퍼플 색상을 더해 6가지 색상을 갖추게 됐다.
퍼플 색상의 아이폰12·미니는 최신 운영체제인 iOS 14.5로 출시된다. iOS 14.5는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애플워치로 잠금을 해제하고, 이용자 허가 없이 위치 추적이나 데이터 수집을 막는 앱 추적 투명성 기능을 갖췄다.
사양과 가격은 기존 아이폰12·미니 모델과 동일하다. 64GB 기준 아이폰12 109만원, 아이폰12 미니 95만원이다. 오는 23일부터 온·오프라인 예약을 받은 후 30일 정식 출시한다.
또한 애플은 퍼플 색상의 아이폰12·미니와 함께 △딥 바이올렛 색상의 맥세이프 가죽 케이스와 가죽 슬리브 △카프리 블루, 피스타치오, 캔털루프, 애미시스트 색상의 실리콘 케이스 △애리조나 색상의 가죽 카드지갑을 새로 출시한다. 새 액세서리는 21일부터 주문할 수 있다.
그렉 조스위악 애플 마케팅 부사장은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폰12 시리즈에 새로운 퍼플 색상의 모델을 추가해 고객에게 경쾌한 옵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일(현지시간)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스티브잡스시어터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열고 오는 30일부터 퍼플 색상의 아이폰12·미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이폰12·미니는 △블루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등에 퍼플 색상을 더해 6가지 색상을 갖추게 됐다.
퍼플 색상의 아이폰12·미니는 최신 운영체제인 iOS 14.5로 출시된다. iOS 14.5는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애플워치로 잠금을 해제하고, 이용자 허가 없이 위치 추적이나 데이터 수집을 막는 앱 추적 투명성 기능을 갖췄다.
또한 애플은 퍼플 색상의 아이폰12·미니와 함께 △딥 바이올렛 색상의 맥세이프 가죽 케이스와 가죽 슬리브 △카프리 블루, 피스타치오, 캔털루프, 애미시스트 색상의 실리콘 케이스 △애리조나 색상의 가죽 카드지갑을 새로 출시한다. 새 액세서리는 21일부터 주문할 수 있다.
그렉 조스위악 애플 마케팅 부사장은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폰12 시리즈에 새로운 퍼플 색상의 모델을 추가해 고객에게 경쾌한 옵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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