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 전문업체 ‘디엔에이링크’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디엔에이링크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전일 대비 23.63%(1290원) 오른 675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5460원이다.
앞서 26일 디엔에이링크는 연세대 연세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을 대상으로 코호트 유전체 분석에 대한 약 37억원 규모의 연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23.97%에 해당하는 규모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디엔에이링크 매출액은 153억원, 영업 손실은 81억원, 당기순손실은 138억원을 기록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디엔에이링크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전일 대비 23.63%(1290원) 오른 675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5460원이다.
앞서 26일 디엔에이링크는 연세대 연세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을 대상으로 코호트 유전체 분석에 대한 약 37억원 규모의 연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23.97%에 해당하는 규모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디엔에이링크 매출액은 153억원, 영업 손실은 81억원, 당기순손실은 13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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