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씨엔티테크, 엔피프틴파트너스, 와이앤아처, 요즈마그룹코리아, 케이액셀러레이터, 6개 벤처캐피탈을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 참여 창업기획사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6개 벤처캐피탈은 각각 글로벌 진출을 지향하는 8개 안팎의 창업·벤처 기업을 모집해 향후 5~6개월간 멘토링, 사업화·기술지원, 초기투자, 네트워킹, 데모데이를 지원한다.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은 유망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특화 액셀러레이터를 선정하고 이들의 전반적인 활동을 지원해, 이들의 글로벌 진출 창업·벤처기업 발굴, 육성,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곳은 정부지원금 3억원과 자체재원 1억원으로 창업·벤처기업 발굴, 육성, 투자유치를 돕는다. 사업비와 별도로 1억5000만원 이상을 보육대상 창업·벤처기업에 초기투자하고, 다른 엔젤투자자·벤처캐피탈의 후속투자유치 연계를 지원한다.
정부는 이 사업으로 2014년부터 작년까지 7년간 39개의 액셀러레이터를 지원했다. 이들이 그간 322개 ICT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했다. 올해부터 이 사업으로 액셀러레이터가 보육하는 대상을 설립 3년이내에서 7년이내로 확대한다.
오는 10일부터 이번에 선정된 액셀러레이터 6곳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 진출할 창업·벤처기업을 모집한다. 선발된 창업·벤처기업은 본투글로벌센터 '글로벌스타트업로드쇼', 정보통신산업진흥원·KOTRA의 수출·투자상담회 참여 등 혜택을 받는다.
이승원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ICT 특화 액셀러레이터의 글로벌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ICT 창업·벤처기업의 고성장과 해외 진출을 도와 국내 ICT 창업생태계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정된 6개 벤처캐피탈은 각각 글로벌 진출을 지향하는 8개 안팎의 창업·벤처 기업을 모집해 향후 5~6개월간 멘토링, 사업화·기술지원, 초기투자, 네트워킹, 데모데이를 지원한다.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은 유망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특화 액셀러레이터를 선정하고 이들의 전반적인 활동을 지원해, 이들의 글로벌 진출 창업·벤처기업 발굴, 육성,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곳은 정부지원금 3억원과 자체재원 1억원으로 창업·벤처기업 발굴, 육성, 투자유치를 돕는다. 사업비와 별도로 1억5000만원 이상을 보육대상 창업·벤처기업에 초기투자하고, 다른 엔젤투자자·벤처캐피탈의 후속투자유치 연계를 지원한다.
오는 10일부터 이번에 선정된 액셀러레이터 6곳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 진출할 창업·벤처기업을 모집한다. 선발된 창업·벤처기업은 본투글로벌센터 '글로벌스타트업로드쇼', 정보통신산업진흥원·KOTRA의 수출·투자상담회 참여 등 혜택을 받는다.
이승원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ICT 특화 액셀러레이터의 글로벌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ICT 창업·벤처기업의 고성장과 해외 진출을 도와 국내 ICT 창업생태계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