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주가가 상승 중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화신은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 (17.39%) 오른 5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화신은 실적 회복이 예상되면서도 재무 부담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7일 보고서에서 화신의 제20회 선순위 무보증 사채에 대해 'BBB/부정적'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전방산업인 완성차 시장의 수요 증가로 올해 실적 회복세가 예측되지만, 가시적인 재무 개선은 어렵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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