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23일 안양시 신중년 공동창업아카데미 수료 창업 1호점 개업식장을 찾아 "수제도시락 전문점 창업을 축하하며 번창하길 바란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1호점은 수제도시락 전문점인 '더 런치 랩(The Lunch Lab)', 동안구 부림동 공작부영아파트 상가에 오픈해 있다.
안양시베이비부머지원센터가 올해 2~4월까지 운영한 신중년 반찬 전문점 창업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2명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더 런치 랩은 예약제로 수제도시락을 주문받아 배달을 통해 각 가정 등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샌드위치, 샐러드, 브런치 메뉴, 가정식 밑반찬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최 시장은 "앞으로도 신중년층을 위한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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