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이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대표처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제12회 소비자정책포럼’을 개최합니다.
아주경제는 아주M&C가 주관하는 올해 포럼에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한국유통포럼, 한국유통학회의 후원을 받아 위드코로나와 뉴노멀 시대 유통혁신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진단하고자 합니다.
올해 포럼은 유통업계, 유통전문 석학들을 초청해 오프라인·비대면·온라인 실시간 중계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유통산업의 발전과 미래방향을 모색합니다.
‘뉴노멀 시대, 유통혁신 패러다임이 바뀐다’라는 어젠다를 제시할 포럼에서는 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맞아 유통산업 트렌드와 전망 분석, 글로벌 온라인 유통시장 진출 전략 등의 다양한 해법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국내외 유통 전문 석학으로 널리 알려진 조철휘 한국유통포럼 회장이 ‘글로벌 유통혁신과 한국 유통산업의 길’이라는 주제로 포럼의 문을 열 예정입니다.
이어 올해 미국 증시 상장으로 잭팟을 터트린 이커머스 강자 쿠팡의 전경수 서비스정책실장이 ‘쿠팡이 쏘아올린 또 하나의 이커머스 혁명’을 주제로 성공기를 전합니다.
뒤를 이어 역시 국내 물류유통 산업의 산 증인으로 평가받는 김인호 비즈니스인사이트 부회장이 연사로 나와 ‘디지털 시대의 유통기업 생존전략’을 설파하고, ‘CJ온스타일’ 출범으로 홈쇼핑과 이커머스, 라이브커머스의 혁신을 이룬 CJ ENM 김명구 부사장이 연단에 올라 ‘유통변화 속 라이브 커머스의 미래’에 대한 탁견을 전합니다.
포럼의 성공 개최를 위해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정동영 한국소비자원 상임이사, 정연승 한국유통학회장, 김슬아 컬리 대표이사 등이 영상 및 현장 축사로 자리를 빛냅니다.
현직 유통기업 핵심 임원과 내로라 하는 유통 석학들이 뉴노멀 시대 유통혁신과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품격 있는 해법을 제시할 제12회 소비자정책포럼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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