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 주가 13%↑...리비안 상장 후 시총 95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유에이텍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7분 기준 대유에이텍은 전일 대비 13.92%(190원) 상승한 1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유에이텍 시가총액은 173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8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대유에이텍은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에 자동차 시트를 공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자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리비안의 상장 시기가 추수감사절인 11월 25일 전후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외신들은 상장 후 리비안의 기업가치(시가총액)가 800억달러(약 94조75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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