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선재는 이날 오후 1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40원 (19.27%) 오른 953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선재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관련주로 꼽힌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주식 공매도 제도는 폐지돼야 한다. 주식 공매도 제도는 대부분 기관 투자가들만 이용하는 주식 외상 거래 제도"라며 "동학 개미들에겐 불리할 수밖에 없는 잘못된 주식 거래 제도다. 더구나 주식 시장의 폭락을 더욱 부추기는 역기능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본시장이 투기 거래장이 아닌 건전한 투자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며 "정부는 주식시장 안정화를 위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선재는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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