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1분 기준 형지I&C는 전일 대비 26.34%(320원) 상승한 1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형지I&C 시가총액은 59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26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형지I&C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3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개선됐다.
회사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와 판가 관리에 따른 매출원가율 개선, 온라인 판매 등에 따른 것이다. 적극적인 온라인 입점몰 확대와 자사몰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아마존 판매 확대를 위한 온라인 리뉴얼 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