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엘앤디 주가 12%↑...美 전기차 '리비안'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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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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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진엘앤디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7분 기준 삼진엘앤디는 전일 대비 12.7%(475원) 상승한 4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진엘앤디 시가총액은 105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92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삼진엘앤디는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 관련주다. 

리비안은 내달 뉴욕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다. 

최근 리비안이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상장 후 기업 가치를 800억 달러(약 95조원)으로 추정한 신고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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