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일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9분 기준 승일은 전 거래일 대비 12.2%(1550원) 상승한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승일 시가총액은 87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3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승일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이봉근 덕성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승일 측은 지난 3월 "당사의 사업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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