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중부 지방에 새벽부터 이슬비...미세 먼지도 '나쁨'

  • 중부 지방 9~17도, 남부 지방 7~19도 전망

이미지 확대
쌀쌀한 날씨 계속. [사진=연합뉴스 제공]

쌀쌀한 날씨 계속. [사진=연합뉴스 제공]

금요일인 19일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비는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고 맑은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경북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되며 전체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을 전망이다. 바람이 약해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한 데다가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된 것에 따른 효과다.

중부 지방의 아침 최저 기온은 10도를 넘나들며 가을 평균을 웃돌고, 낮 최고 기온도 17~20도에 육박할 전망이다.

반면 남부지방은 아침에는 7도 내외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다가 낮에는 19도를 넘으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캠프광고로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