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2021년 국가발전 프로젝트 오디션’에서 전문가들의 서류심사를 통과한 50선을 분석한 결과 국민들의 미래 관심사가 M.E.T.A로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
M.E.T.A는 의료복지(Medical Welfare), 환경보전(Environment Protection), 미래기술(Tech. of Future), 창업지원 플랫폼(Aids for Startups)의 머리글자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50선의 아이디어를 분야별로 나누면 의료복지 25%, 환경보전 25%, 미래기술 30%, 창업지원 플랫폼 20%로 집계됐다.
의료복지 아이디어로는 현직 의사가 제안한 ‘넥스트 레벨 메디신’은 미래형 의료서비스 오픈마켓이 있다.
제안자 김진현씨는 “환자가 현재 증상, 과거 진단 등을 올리면 의사는 그에 맞는 진료 전문성과 비용들을 제시해 환자의 정보 접근성을 개선할 것”이
라고 설명했다.
저탄소 식단을 실천할 수 있는 식단인 배양육 등 환경보전 분야의 아이디어도 눈에 띈다.
줄기세포 기반의 개인 맞춤형 배양육 생산을 제안한 배양육팀 측은 “광분해성 지지대를 이용해 마블링을 유도하면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며 “맛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놓는다면 고기의 맛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미래기술 분야에서는 여행과의 접목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다.
코리아게임팀은 “전국에 증강현실(AR)을 통해 보물을 숨겨놓고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하자”며 “NFT 코인을 통해 게임 아이템을 거래하면 뻔하지 않은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스타트업을 길러내는 플랫폼을 많이 만들자는 취지에서 창업지원 플랫폼 분야에서도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외상값 하이패스팀은 중소기업 간 외상 거래 내역을 디지털화해 금융을 가능하게 하는 매출채권 결제 플랫폼을 제안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당초 시상금을 지급하는 ‘입선작’ 10팀을 발표하려 했으나 아이디어의 혁신성을 고려해 10+1팀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M.E.T.A는 의료복지(Medical Welfare), 환경보전(Environment Protection), 미래기술(Tech. of Future), 창업지원 플랫폼(Aids for Startups)의 머리글자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50선의 아이디어를 분야별로 나누면 의료복지 25%, 환경보전 25%, 미래기술 30%, 창업지원 플랫폼 20%로 집계됐다.
의료복지 아이디어로는 현직 의사가 제안한 ‘넥스트 레벨 메디신’은 미래형 의료서비스 오픈마켓이 있다.
라고 설명했다.
저탄소 식단을 실천할 수 있는 식단인 배양육 등 환경보전 분야의 아이디어도 눈에 띈다.
줄기세포 기반의 개인 맞춤형 배양육 생산을 제안한 배양육팀 측은 “광분해성 지지대를 이용해 마블링을 유도하면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며 “맛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놓는다면 고기의 맛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미래기술 분야에서는 여행과의 접목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다.
코리아게임팀은 “전국에 증강현실(AR)을 통해 보물을 숨겨놓고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하자”며 “NFT 코인을 통해 게임 아이템을 거래하면 뻔하지 않은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스타트업을 길러내는 플랫폼을 많이 만들자는 취지에서 창업지원 플랫폼 분야에서도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외상값 하이패스팀은 중소기업 간 외상 거래 내역을 디지털화해 금융을 가능하게 하는 매출채권 결제 플랫폼을 제안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당초 시상금을 지급하는 ‘입선작’ 10팀을 발표하려 했으나 아이디어의 혁신성을 고려해 10+1팀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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