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포럼이 유통 개혁과 혁신, 어떤 방식으로 규제를 철폐해서 소비자들에게 변화를 체감하게 할지를 논의하는 진정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9일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이 인민일보 해외판, 대공문회와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한 ‘제13회 소비자정책포럼’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오늘 포럼 주제인 유통혁신이 이제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가, 지금 코로나 팬데믹을 넘어 엔데믹으로 갔을 때 유통구조가 과거에 머물러 있다고 하면 그것이야말로 국가 손실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소비자 주권과 소비자 권익 증진, 국민 모두 유통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국회에서 뒤처지지 않고 발맞춰 대응할 수 있게 하겠다"며 "오늘 주시는 고견들 잘 반영해서 반드시 성과로 보답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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