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중장 20명 인사 발표...비육사 출신 최대폭 선발

아주 스페셜

  • [머니테크] 금리 인하 막차, 잡기 힘든 특판상품만 우르르…예금 대신 채권 전략

    11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고금리 예·적금의 막차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정작 괜찮은 상품은 이미 마감됐거나 조건이 까다롭다. 금리 인하 전 마지막 고금리를 잡으려는 소비자 발길이 은행 창구로 몰리며 '막차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고금리 특판 문의는 하루에도 수십 건씩 쏟아진다"며 "단기 예·적금을 중심으로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시중은행에서 가장 높은 예금 금리를 제시한 곳은 신한은행이다. 신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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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더스트리리포트] 한국 해운사 새 이정표…HMM 선복량 100만TEU 돌파

    2016년 한진해운 파산 사태 이후 9년 만에 한국 해운 업계의 숙원이었던 물류 정상화가 이뤄졌다. 11월에 들어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이 전 세계에서 8번째로 선복량(운항선단) 100만TEU(20피트 컨테이너 환산)를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HMM은 지속해서 컨테이너 선단을 확대해 대만 에버그린, 일본 ONE 등과 점유율 격차를 좁히면서 벌크선을 확충해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10일 프랑스 해운·조선 분석업체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HMM의 선복량은 101만6180TEU로 집계되며 창사 이래 최초로 100만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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