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용호성 문체부 1차관 내정…"문화 강국 구현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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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기자
입력 2024-07-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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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을 1차관으로 내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차관 소관인 문화예술 정책 분야에 풍부한 실무 경험과 이론적 기반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와 업무 추진력이 탁월해 글로벌 문화 강국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연원정 인사혁신처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임상섭 산림청장, 김재홍 문체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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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여년간 문화예술·콘텐츠·홍보 업무 담당

용산 대통령실 사진연합뉴스
용산 대통령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을 1차관으로 내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추가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용호성 신임 차관은 행정고시 35회로 경희대 예술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30여 년간 문화예술, 콘텐츠, 홍보 등 문체부 업무 전반에서 정책 경험을 두루 쌓은 관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차관 소관인 문화예술 정책 분야에 풍부한 실무 경험과 이론적 기반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와 업무 추진력이 탁월해 글로벌 문화 강국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연원정 인사혁신처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임상섭 산림청장, 김재홍 문체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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